이틀동안 복통에 시달려서 병원에 갔더니 장염

이틀동안 복통에 시달려서 병원에 갔더니 장염..ㅠ
덕분에 그저께 하루종일 쫄쫄 굶다가 배고파서 추파춥스 빨다가 새벽이 돼서야 겨우 잠들었습니다.
(작년 6월 27일에도 장염으로 고생했었어요...)

그런데 장염의 원인이 뭘까요...?



어제 결혼식이 있어서 뷔페에 갔죠...... 조심스럽게 먹었는데
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있는거 먹는 즐거움이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과식은 안되기에 최대한 부담없는 음식으로만 먹고 친구들과 캐치볼을 하러 나갔어요.
몸이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 정말 재밌게 놀았어요.

그리고 오늘!!! 배가 다 나았어요. 씻은듯이? ㅎㅎㅎ
이제 맛있는거 먹는 일만 남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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