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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녁에 술약속이 잡혔네요

저녁 술약속이네요 -.- 내일도... 모레도... 일주일 다 술;;;; 술자리만남 엄청좋아하지만 몸이 버틸랑가  모르겠네요 ㅎㅎ... 누군진 알랴줌 ㅋㅋ 짤은 저저번주에 제주도에서 먹었던...ㅋㅋ  생선류 회말고는 못먹는데 저건 신세경이더라구요

타인과 소통을 하고 싶다는 의지의 반증

악플게임이라는 웹툰을 읽어보고 느낍니다. 자기주장으로 남들의 맞장구를 받으면서 희열은 느끼는 사람. 남의 주장이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설득혹은 까내림하시는 분들. 그 사이에서 열심히 메모중이 분들.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데 다들 본인과 비슷한생각과 신념의 가지라는 강요.. 그사이에서 발생하는 감정소모. 흔히 욕과 악담 혹 소송 그냥 나와 다른 생각도 있구나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동균, 이정 - 기다릴게 - 소름 돋게 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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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이정 - 기다릴게 2011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 수록곡. 노래로 이름난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이란.. 등에 소름 돋게 하는 노래라능. 아이돌 가수들이 따라올 수 없는 소울을 담은 노래

오랜만에 토익할 생각하니 캄캄하네요

요즘 한가해서 자기계발 좀 해보려고하는데 전 한국사 시험이랑 토익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잘될지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토익할 생각하니 ㅠㅠ 다들 뭐 하시나요??

아메리카노 한잔 2000원.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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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노 한잔 2000원. 장사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친목공간용으로 만든 곳입니다. 토요일은 제가 자주 가는데 제가 있을때 오시면 신경써 드리겠습니다. 5인이하 소규모 모임 가지기 좋으실 거예요. 커피와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한번씩 들려보세요. 음향 시스템은 1976년산 맥킨토시 앰프+JBL 스피커입니다.

한 5분정도 뛴것같네요.

집에 오는데 비오길래.. 한 5분정도 뛴것같네요. 그런데 집에 다와서 집 대문을 여는데 바로 쓰러져 버렸습니다. 갑자기 어지러우면서 주변에 버팀목을 잡았는데 그뒤로 기억이 안나요. 눈을 떴을땐 제가 길 바닥에 쓰러져 있고 의식을 잃고 넘어지면서 대문을 이마로 밀어버린것 같아요. 이마에  살짝 상처가// 일어나서 집에 들어갔는데 머리가 계속 아프고, 앉았다 일어나기만 해도 어지럽네요. 급한데로 친구한테 연락해서 매시간마다 연락 줄테니 혹시 연락 안되면 119에 전화좀 해달라고 했어요. 아 제 몸이... 좀 무섭군요. 내일 아침에 못일어 나는게 아닌지;;;; 머리만 아프고 우선 물좀 먹고 좀 쉬고 있는데..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만 했더니!!! 대학원생이라 특별한 스트레스 없는데, 담배, 음주 다 안하는데;ㅋㅋ 이제 운동좀 해야겠네요.ㅠ

밀려둔 영화들을 몰아서 한꺼번에 봤습니다

보려고 했다가 못보고 밀려둔 영화들을 몰아서 한꺼번에 봤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분노의질주 6 스니치 신세계 봤네요 분노의 질주는 제이슨 스타덤 형이 기대되게 만들어주었고 스니치는 그냥 포스터 보고 근육근육한 액션 영화일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장르... 신세계는 재밌긴 했는데 내용이 어려워서 한번에 안들어와서 애먹었네요 황정민의 들어와만 뇌리에 남는.... 내일은 오늘 받아두었다가 못본 영화들이나 마저 봐야겠네요

한두달사이에.. 엘리베이터 3-4번 고장

최근에 한번.. 어머니 엘리베이터 갇히시고.. 그담날 또 고장.... 그리고 한번더 고장인가... 낫엇던거 같은데 그리고 머 점검나온다고 점검 몇시간 하더니... 오늘 또 고장 났네요;;;; 대충 한두달사이에.. 3-4번 고장이라니;;;; 추락할까 겁나네요 ㅡㅡ

esta가 필요 하다고 신청했어요

어제 한복을 맞추고.. 오늘은 하와이 가려면 esta가 필요 하다고 신청했는데.. 어던사람들은 바로 승인 나던데.. 전 보류가 뙇!! 72시간내로 승인해준다 하니 기둘려야겠네요.. 이제 90일 정도 남았는데..

어느날 제 미니홈피를 관리하는데..

좀 이상한 느낌... 누가 계속 와서 보긴하는데...댓글은 없는... 그래서 제가 이벤트를 걸었습니다...그런게 있자나요.. 제 미니홈피를 방문하면...  “당신은 몇 번째 방문자로 이벤트 당첨되셨습니다.. 소감을 남겨주세요..”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걸.....1번째. 2번째.3번째.4번째 5번째... 모든 방문자를 다 이벤트 걸어버렸습니다.... 나중에 들어와보니.... 1...2...3..4...5..6...모두 묵묵부답.... 나중엔 댓글이 달렸네요...  “냐야...옛날 생각나서 들어오는데 이상한게 자꾸 뜨네.. 그냥 보고만 가려구했는데... 내가 와서 보는게 싫으면 안볼게...”

블랙리스트 응대 메뉴얼

직원 이직율이 낮아지고 오히려 고객 대기시간이 줄어든다. 라는 실증사례가 있더군요. 현대카드의 경우... 일명 블랙리스트 고객 전화 응대시... 일단 심한 욕설이나 불합리한 요구에 대해선 녹취가 되고 있음을 알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진상을 떨면... 상담원이 먼저 전화를 끊도록 메뉴얼을 바꿨죠. (녹취한 것이 있으니 먼저 끊더라도 상부에 이를 보고하면 직원 불이익 없음) 그 결과 진상고객이 떼쓰느라 허비하던 시간이 줄어들어 상담원 1인당 손님 응대 회전율도 높아져 고객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상담원의 정신적 스트레스 감소로 이직율도 5배 가까이 줄어들었다는 결과가...

배가 자꾸 나와서 열심히 걷고잇습니당

선선하고 ... 걷기좋아용 ^_^ 배가 자꾸 나와서 열심히 걷고잇습니당 ㅋㅋ 스피커에는 희망을 노래하자~ 희망을 노래하자~네요 ㅋㅋ 평화롭습니다 ㅋ 하지만... 치킨 치킨! 야식은 치킨!!! 바삭바삭한 튀김껍찔에 단백한 속살! 어서 주문주세요 빨리치킨~ 운동했으니 살 안쪄요 ㅋㅋ

만원 짜리 물회.. 다신 안먹을꺼에요

주말에 혼자 식비로 2.5만원 썼네요 토욜 저녁 일욜 아침 점심은 전날 저녁에 다사랑 치킨시켜서 세끼 먹고 좀전에 혼자 만원짜리 물회 먹고 왔는데 다시는 안갈듯 싶네요

치질에 약간 변비끼가 있으니 죽겠네요

요즘 치질에 약간 변비끼가 있으니 죽겠네요 ㅠㅠ 보통 2~3일에 한번꼴로 가는데 한번에 해결 못하고 두번정도 더 가야 해결합니다..흐규 평소에 물을 잘 안마셔서 그럴 수 있다 싶어서 얼마전부터 물통사서 하루에 700ml정도? 마시는데 별러 효괴가 없는거 같아요 ㅠㅠ 한번에 쫙 뽑을 수 있는 비법 추천 좀.. 

쳐묵쳐묵해가지고 70키로에서 80키로까지 찜

작년 겨울부터 하도 쳐묵쳐묵해가지고 70키로에서 80키로까지 쪄서 올해 5월1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현재 68키로 입니다. 사실 제가 살 찌우고 빼는거 엄청 잘해서 고무줄처럼 왔다갔다 하네요. 군대 가기 직전에 83키로에서 두 달 만에 62키로가 된 적도 있었습니다. 그 뒤로 군생활이 조금씩 편해지면서 72키로로 제대 했던걸로 기억됩니다. 아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키가 172인데 저랑 비슷한 언저리에 있는분들 몸무게가 다들 어느정도 나가시나요?

결혼관은... "기회가 되면 최대한 빨리"

결혼관은... 기회가 되면 최대한 빨리 였죠.. 결혼할 때란게 세상에 어딨어요 중고딩때 20살 에 결혼할꺼라고 맨날 떠들었는데 ㅎ 첫사랑 실패로 불발. 결혼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은 사실 결혼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결혼할 상대가 이해해 준다면요... ㅎ 내가 하고 싶은일을 하는데 가족이 이해해준다... 만큼 좋은 엔딩(?)이 어딨을까요.. 뭐 잡소리고. 빨리 결혼하면 안정... 여자의 안정과 남자의 안정은 다르죠... -_-; 여자는 결혼하면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줄 남자 때문에 안정이 생기는 경우가 많구요.. 남자는 결혼하면.... -_-; 이제 딴짓 못하고 쟤들 때문에 안정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죠..

놀러가는데 남자 5명이서 할게 뭐가 있을까요?

취업전 시간 되는 친구들과 모여서 가까운 바다로 놀러가는데... 아무런 계획 없이 당장 내일이네요. ~.~ 교회때문에 술 안마시는 친구 2명, 운전하는 친구 1명을 제외하니 술도 아닌것 같고 ㅋㅋㅋㅋㅋㅋ 지나간 추억팔며 도란도란 얘기해야하나요. 만날때마다 이러긴 합니다. 펜션에서 5명이서 할게 뭐가 있을까요? 저녁 10시에 VJ특공대? ㅋㅋㅋ

예전이야 결혼이 필수였지만 요즘은 즐길게 너무 많잖아요ㅎ

지금 여자친구가 있긴 하지만 딱히 결혼ㅇㅣ 필수란 생각이 들진 않네요 그냥 결혼때가 되면 옆에 참한 얘 있으면 하고 아님 말고 라는게 솔직한 심정이네요 굳이 결혼하지않아도 하고 싶은 일이 많으니깐요 반면에 제 주변에 여자얘들 (여친포함) 서둘러 결혼하고 싶다는데..이유들어보니 그냥 안정을 찾고 싶다네요

이틀동안 복통에 시달려서 병원에 갔더니 장염

이틀동안 복통에 시달려서 병원에 갔더니 장염..ㅠ 덕분에 그저께 하루종일 쫄쫄 굶다가 배고파서 추파춥스 빨다가 새벽이 돼서야 겨우 잠들었습니다. (작년 6월 27일에도 장염으로 고생했었어요...) 그런데 장염의 원인이 뭘까요...? 어제 결혼식이 있어서 뷔페에 갔죠...... 조심스럽게 먹었는데 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있는거 먹는 즐거움이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과식은 안되기에 최대한 부담없는 음식으로만 먹고 친구들과 캐치볼을 하러 나갔어요. 몸이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 정말 재밌게 놀았어요. 그리고 오늘!!! 배가 다 나았어요. 씻은듯이? ㅎㅎㅎ 이제 맛있는거 먹는 일만 남았어요. ~.~

아버지 대리운전 해드리고 왔습니다.

새벽에 잘 자고 있는데 아버지께서 갑자기 전화로 깨우시더니.. 지금 후배들과 술마셨는데... 후배 중 차가지고 온 사람의 차를 운전해서 다들 모셔다 드리라고 하셔서.......대리운전 해드리고 왔습니다. 차주분 댁 앞에 주차까지 해드리고 저와 아버지는 택시타고 집으로 복귀..ㅡㅇ ㅡ ㅋ 술드신 아버지깨서는 오는동안 계속 주무시고... 택시비가 7천원 정도 나와서...제가 내고.. 아버지를 깨워 내렸습니다... 아버지께서 만원을 꺼내시며 왜 너가 냈냐....이러시며 저에게 주시는 겁니다 ㅡㅇ ㅡ ㅋ 그래서 제가...저도 이제 직장인인데 뭐 이런거 가지고... 괜찮다고.............말을 하는 순간... 아버지께서 만원짜리를 지갑으로 넣으시더니... 오만원 짜리를 꺼내서 주십니다.... 감사합니다.....하고....바로 덥썩....ㅎㅎㅎㅎㅎㅎ 직장인 아들은 개뿔.......ㅠㅠㅠㅠ 본능적으로 손이 나가네요....ㅜㅡㅜ

이십년 지기 친구랑 오랜만에 한잔~캬

한잔 했습니다 . 완전 건전하게 4차 까지 이야기 하다보니 ㅋ 둘다 이제 아저씨란걸 느꼈습니다 (원빈 아저씨말고요 ㅜㅜ) 고딩때 친구라 ㅋ ㅋ 벌써 이십년이 됬구나 ㅜㅜ 왠지 술푸네욤 ㅜㅜ

메인보드선이랑 그래픽카드랑 마찰하면서 나는 소리

아.. 조립 PC 구매했는데 계속 소음이 나길래 뭔가 했더니 메인보드의 어떤선이 그래픽카드랑 마찰하면서 나는 소리... (선이 닿아 있네요.. 마찰때문에 피복 닳은거 확인함) 재조립 대충해서 켜보니 소리 안남 만족하며 다시 끄는데 오늘따라 바로 안꺼지고 한참있다가 꺼지더라구요 재조립 다하고 켰는데 부팅 화면에서 멈춤... 기다리다 강제 리셋했는데 마찬가지... 윈도우 자동 업뎃 중이었나봐요 ㅠㅠ (업데이트 중이라는 문구는 안나왔는데...?) 포멧의 느낌이 강하게 오고 있습니다...

전 타기 시작하면 까만콩이 되서 선크림 필수임

전 타기 시작하면 까만콩이 되고, 그게 1년을 가요 -_-); 한겨울에도 까맣고.. 지금 얼마나 열심히 노력해서 하얗게 된건데 ㅠ 사람들은 다들 부러워하네요;; 그래서 선크림 강추하면; 비웃어요 -_-)!!!!! 내가 마루타가 되었건만!

낼부터 시험이라 자취방에서 공부하다 뻘글써요

낼부터 시험이라 자취방에서 공부하다 뻘글써요..ㅜㅜ 방학때 방 내놔야하는데 매물이 너무많네요 ㅜㅜ 재밋을거같네요?? 비누비누가 예상되긴하지만...ㅋㅋ 열공합시다ㅜ

잘생겨도 불쾌한건데 저렇게 표현했을거에요

잘생겨도 불쾌한건데 저렇게 표현했을거에요 기분나쁜 경험에 감정이입된 상태 → 가해자 기분도 나쁘게 만들어야지 → 너네 원빈보다 못생겼잖아 이런 식의 도발로 생각하시면 될 듯.. 여자들끼리 예뻐보인다 어디가냐 얘기하는건 전혀 기분나쁠 일이 아니에요 남자들끼리도 당연히 별 생각없이 얘기할 수 있겠죠 문제는 남자가 여자한테 얘기할때 혹은 여자가 남자한테 얘기할때죠 제 주변엔 남자가 여자한테 외모 감상평을 늘어놓는 일이 훨씬 자주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