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소통을 하고 싶다는 의지의 반증

악플게임이라는 웹툰을 읽어보고 느낍니다.

자기주장으로 남들의 맞장구를 받으면서 희열은 느끼는 사람.

남의 주장이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설득혹은 까내림하시는 분들.

그 사이에서 열심히 메모중이 분들.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데 다들 본인과 비슷한생각과 신념의 가지라는 강요..

그사이에서 발생하는 감정소모. 흔히 욕과 악담 혹 소송

그냥 나와 다른 생각도 있구나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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